-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오늘 훈련에 참가한 베일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 1억 100만 유로, 약 1374억원에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한 베일은 이적 초기에 호날두, 벤제마와 함께 BBC 라인을 가동하면서 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매번 부상에 발목이 잡혔었다.   - 이후 매시즌 부상으로 온전한 시즌을 보내기 힘들었었고 결국 부상으로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올 시즌도 그렇다. 토트넘 임대에서 돌아온 베인을 리그 3경기를 치루고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 그는 이번시즌 9월에 열린 라리가 4라운드 경기 전 부상으로 아직까지 복귀를 못하면서 시즌의 반을 쉬고 있다.    - 베일이 지난 27일 개인 SNS에 올린 훈련 사진을 보면 베일의 근육량은 이전과 다르게 현저히 줄어들어 있었고 팬들은 그의 몸상태에 문제를 제시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3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