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김흥국, 대낮 서울서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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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62
)이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오토바이를 친 뒤 현장을 수습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4
일 오전
11
시
20
분께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를 받는다.
오토바이는 정상 신호를 지켜 운전하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고 당일 바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양측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5&aid=0000955931
가수 김흥국 씨가 뺑소니 의혹을 부인했다.
6일
YTN
은 김 씨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차를 몰다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4
일 오전
11
시
20
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을 몰고 정지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역시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은 뒤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충돌 뒤 쓰러진
30
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당시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뺑소니는 사실무근”이라며 “운전을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혔고 참고인으로 조사를 마쳤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용산경찰서 측은 “김 씨가 사고를 수습하지 않은 채 떠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921810
아이고 ,,, 그나마 음주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왜 ???
p.s 그런데 아래 다른 기사를 보면 뭔가 애매한 부분도 있을것 같은 ,,,